연일 밤낮없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밤사이에도 강릉의 최저기온이 30도를 웃돌며 이틀째 초열대야가 나타났고요, <br /> <br />현재 서울 기온도 26도 선에 머물며 후텁지근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한낮에도 서울 기온 35도, 강릉은 38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이니까요, <br /> <br />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, 기습적인 소나기가 대비하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후부터 저녁 사이 대기 불안정으로 충청 이남 지방에는 소나기가 쏟아지겠는데요. <br /> <br />비의 양은 5~60mm로,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기도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 대부분 지역에 '폭염경보'가 내려진 가운데, <br /> <br />밤에도 열기가 식지 못하고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서울 기온은 26.5도, 부산 27.5도로 여전히 후텁지근한데요. <br /> <br />낮 기온은 서울 35도, 대전 36도, 대구 37도 등 극심한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겠습니다. <br /> <br />당분간 밤낮없는 무더위가 계속되겠고, <br /> <br />일요일에는 서울 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올여름 들어 가장 더운 날씨가 찾아올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도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을 중심으로 '너울성 파도'가 높게 일겠습니다. <br /> <br />피서객들은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그래픽 : 김현진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미림 (shinmr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3080406132947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